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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위치

  1. 춘천명물닭갈비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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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찾기

1989년 개업초기
간판 하나 없이 초라한 작은 건물을 3개월간 공들여 간판도 직접 만들고 외부, 내부수리도 직접 하였습니다.
밤12시가 넘어가도록 나무 껍질을 벗겨가며 일을 하여도 무엇이 그리도 좋았던지 피곤한 기색 하나 없었습니다.

1992년 이제는 돌아 올 수 없는 그 당시 우린 꿈을 꾸었고 미래를 약속 받았답니다.

1995년 당시 예전 본관 별관 합해서 400석이 되었는데 춘천 최초 최고의 대형업소였습니다.
이제는 흔적 조차 남지 않은 사진으로 밖에 볼 수 없는 흘러간 세월 속의 흔적입니다.
행복하였고 고객님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곳이며 등나무 아래에서 한잔의 차를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우던 곳입니다.

춘천명물닭갈비가 고객님들의 옆에서 언제나 자리잡고 있던지 어느덧 30년이란 세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10년 후에도, 2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고객님들의 옆에서 그 맛을 지켜가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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